Perfect moments 잡담들

"A life is like a garden. Perfect moments can be had, but not preserved, except in memory."

플레이를 세계관에 반영하기 TRPG

자신이 한 플레이를 자신이 내는 캠페인 북/세계관 문서에 넣고 반영하고 싶은 마음은 RPG 책을 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것이나, 가장 위대한 RPG 제작자들도 이것으로 세계를 여럿 말아먹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지 않는다 TRPG

무엇을 한다와 마찬가지로 하지 않는다 역시 하나의 선택이다.

많은 시나리오에서 'XX를 한다.', 'OO를 한다면,' 의 방식으로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플레이어 역시 그러한 진행에 대한 암묵적 합의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전개해 나가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무엇을 할까,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생각하지만 무엇인가를 하지 않는다 역시 하나의 선택이란걸 잊어서는 안된다.

시노비가미에서 닌자가 임무를 포기한다.
포도원의 파수견에서 파수견이 죄인을 처벌하지 않는다.
COC에서 탐사자가 탐사를 포기하고 탈출한다.

하지 않는 것은 하는 것의 부재가 아니라 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어째서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가.
어째서 임무를 포기하려 하는가.
어째서 죄인을 처벌하는가.
어째서 죄인을 처벌하지 않는가.
어째서 탐사를 포기하지 않는가.
어째서 탐사를 포기하는가.

캐릭터의 성격이나 설정이 선택을 대신하게 해서는 안된다. 선택은 언제나 플레이어의 몪이다. 누구나 평소의 성격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고, 누구나 그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다.

KFC 폴인치즈버거 잡담들

비주얼적으론 좀 작아서 실망스러웠는데 지금까지 국내서 먹어본 치즈 내세운 프렌차이즈 버거중에서 가장 치즈향과 맛이 강하게 남..
상대적으로 치킨맛이 뒤로 빠지는데 이게 치즈향 살릴려고 일부러 뺀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음.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다..

심플 아트 오브 머더 잡담들

"흔히들 해밋은 가슴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스스로 생각하는 이야기는 친구에 대한 헌신이다. 그는 검소하고 소박했고 하드보일드적이었지만, 최고의 작가들만이 성취할 수 있는 일을 반복적으로 해냈다. 이전엔 한 번도 쓰인 적이 없는 듯한 장면들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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